한민채, 멋진 남자 류수영과 아웃도어 ‘투스카로라’ 화보서 커플 호흡 눈길
2015-01-23 11:31
[사진제공=FIB엔터테인먼트]
한민채는 지난해 6월 종방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주인공 씨스타 다솜을 괴롭히는 뮤지컬배우 선배 금나리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SBS ‘떴다!패밀리’에서 주인공 진이한의 첫사랑 이현애 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루미네이션’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레드, 오렌지, 엘로우 등 원색적인 색감의 아웃도어들이 눈에 띈다. 한민채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의상을 프로패셔널하게 소화했고, 상대 모델 배우 류수영과도 멋진 커플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민채는 소속사 FIB를 통해 “올해 ‘떴다!패밀리’를 시작으로 드라마, 화보,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어떤 역할이든 그때마다 변신하는 캐릭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한민채가 출연중인 ‘떴다!패밀리’는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다룬 이야기로, 이정현, 진이한, 오상진, 박원숙, 정한헌, 이휘향, 박준규, 안혜경, 최종훈, 걸스데이 소진, 빅스 엔, 최정원, 출리안 등이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