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와로브스키는 스타더스트 컬렉션에 매듭을 지은 듯한 '노트' 네크리스와 크리스털로 그라데이션을 준 '그라디언트' 네크리스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타더스트 브레이슬릿을 헤어밴드로 사용하거나 여러 개를 연결해 네크리스로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해당 착용법을 공유하는 마니아 층이 늘어나자, 가장 인기를 끌었던 연출법을 반영해 출시됐다.

한가지 제품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주얼리로 봄, 가을 니트와 활용하기 좋다.

특히 세련된 꼬임 형태의 '노트' 네크리스는 골드 컬러와 블랙 컬러로 출시돼 현재 소비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스타더스트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트렌디 아이템"이라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의 스타더스트로 개성을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스타일링 방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