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 4·5 공장 조기착공으로 선제적 성장기반 구축"

2015-01-22 14:38

아주경제 박재홍·이소현 기자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은 22일 "중국 4·5공장 조기착공으로 선제적 성장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현대차 4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힌 뒤, "그 동안 추진해 왔던 브랜드 가치 함양 등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 올해를 질적 성장을 완성하는 해로 삼아 2016년부터 새로운 양적 성장을 시작하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