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FPS ‘아바(A.V.A)’, ‘2015 오픈챌린지 윈터’ e스포츠 방송 대회 개최
2015-01-22 10:2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1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서 ‘2015 오픈챌린지 윈터(2015 AVA Open Challenge Winter)’ e스포츠 방송 대회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그레텍(곰TV)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월 24일(토)부터 2월 14일(토)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삼성동 곰TV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간은 오후 12시(정오)부터 15시까지이며, 곰TV를 통해 매주 실시간 생중계 된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Astrick’, ‘clanHeat White’, ‘Sensation-’ 등 ‘아바(A.V.A)’ 고수 클랜 8팀이 총 출동할 예정이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A-Point 80점이, 준우승 팀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A-Point 60점, 3,4위 팀에게는 100만원과 A-Point 30점이 각각 수여된다.
‘AVA World Cup(AWC)’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북미, 남미의 대표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총 상금은 1억원이다.
24일 시작하는 ‘2015 오픈챌린지 윈터’ 대회에 현장 관람을 온 게이머에게는 출석 일수에 따라 2015년 오픈챌린지 베레타 및 원하는 총기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아바(A.V.A)’의 ‘2015 오픈챌린지 윈터’ e스포츠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v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