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새해 공연 할인혜택 풍성

2015-01-22 07:5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카드가 새해를 맞아 다양한 공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타고를 비롯해 헬로카봇, 러브레터, 라카지, 베를린방송 교향악단 연주회 등을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타고는 삼성카드 단독으로 5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공연일정은 2월 28일까지로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가족뮤지컬로 유명한 헬로카봇은 4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3월 1일까지 진행되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펼쳐진다.

2월 15일까지 동숭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러브레터도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지컬 라카지는 삼성카드 단독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은 3월 8일까지 계속되며 장소는 LG아트센터이다.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네 번째 내한연주회도 할인 받을 수 있다.3월 1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 삼성카드는 단독 10%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연극 여기가 집이야, 전시회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회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 진행중인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