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1~2인 가구 위한 ‘뉴 프렌즈 드레스룸’ 출시

2015-01-20 16:14

[현대리바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리바트는 리바트 이즈마인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프렌즈 드레스룸'의 2세대 제품 '뉴 프렌즈 드레스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프렌즈 드레스룸'은 기존 구매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 편의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혼부부 및 싱글 가구 특성인 좁은 공간의 생활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다.

먼저, 원룸 등 소형주택에는 별도의 도어형 옷장을 두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블라인드가 설치된 블라인드장을 추가했다.

블라인드장은 80cm, 120cm 두 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일반장에 비해 깊이가 깊고 드레스룸 색상에 따라 아이보리와 블랙 스트라이프 두 가지로 출시,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화장대, 거울, 수납장이 결합된 파우드장을 설치해 드레스룸 안에 별도의 화장대와 큰 거울을 두지 않고 수납과 메이크업, 스타일링까지 동시해 해결할 수 있으며 거울 위에 LED조명이 있어 화장할 때 적절한 조도를 확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뉴 프렌드 드레스룸'은 블라인드장과 파우더장 외에 짧은 옷장, 긴 옷장, 코너장, 수납장, 액세서리 서랍, 바지걸이 서랍 등 96종의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구매자의 취향해 맞춰 다양한 형태로 구성할 수 있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출시기념으로 리바트몰에서 오는 26일까지 30만~40만원으로 작은방 전체를 자신만의 드레스룸으로 꾸밀 수 있는 할인행사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프렌즈 드레스룸은 한정수량 최대 32%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