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임신 27주, 4월 출산 소식에 네티즌 "보살 아닌 엄마였네"
2015-01-20 07:5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병헌의 아내인 배우 이민정이 임신 27주차로 4월에 아이를 출산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임신이라니… 이병헌 이젠 잘해라. 반성하고. 애 아빠 되면 정신 차려야지" "이민정은 보살이 아니라 엄마였네" "이민정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여자로서 안타까웠다. 축복받아야 마땅한데… 행복했으면" "뉴스 보니 최소한 지금 시점까진 이민정 대단하단 생각밖에 안 드네" "이민정 임신소식에 불쌍하다는 반응이 대다수네" "축복받아야 할 소식에 왠지 한숨부터 나온다" "이민정 마음고생 심했겠네. 이산타는 진짜… 임신한 부인 두고 그러고 싶나 어휴"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이민정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민정이 현재 임신 27주째에 있음을 알려드린다"며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민정의 임신 시기와 이병헌 이지연 사건이 터진 시기가 비슷하자 이병헌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