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署, 제22대 배상훈 경찰서장 취임식
2015-01-19 13:3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계양경찰서(서장 배상훈)는, 19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배상훈 경찰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배상훈 경찰서장은 인천강화서장, 인천부평서장, 인천청 수사과장, 인천삼산서장, 인천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한 후 계양서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으며 그 동안 경찰업무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덕망있는 인품으로 조직을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어 취임사에서는 “행복한 계양주민, 신뢰받는 계양경찰을 위해 우리 계양경찰이 나아갈 방향으로 첫째, 존중문화 구현에 적극 동참하기 바라며, 둘째,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친절한 경찰 될 것이며, 셋째, 예방이 최선의 치안정책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