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3시 30분쯤 불 시작..건물 밀집해 진화 어려워" 2015-01-15 16:01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30분쯤 도곡시장 입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소방서는 현재 진화 중이나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화려하게 돌아온 '2024 서울빛초롱축제' 내달 청계천서 개최 [11월 4주 분양동향] 연말 최대어 '서울원 아이파크' 뜬다...전국 6415가구 청약 "집값 떨어진다" 11월 서울 매매가전망지수 7개월만에 '하락' 전환 서울시, '청년 사회안전망 페스티벌' 27일 개최...전국 최초 구축 후 1년 5개월만 [르포] "300명 오픈런"…HDC현산 '서울원 아이파크' 견본주택 가보니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