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3시 30분쯤 불 시작..건물 밀집해 진화 어려워" 2015-01-15 16:01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30분쯤 도곡시장 입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소방서는 현재 진화 중이나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사업장 단속하고 재활용·다회용기 늘리고...서울시, 종량제폐기물 '하루 190t' 감축 서울 분양시장 열기 잇는다...11월 '올해 최대' 5443가구 분양 서울시·서울관광재단, 다국적 인센티브 투어 단체 1000명 유치 '서울과 키 맞추기?' 재건축 기대감에 과천 곳곳서 신고가...성남·안양도 '쑥' 대출 규제에…서울 아파트 입주율, 전달 대비 6.5%p↓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