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3시 30분쯤 불 시작..건물 밀집해 진화 어려워" 2015-01-15 16:01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화재[사진=강남 한티역 도곡시장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강남 한티역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3시 30분쯤 도곡시장 입구에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불이 시작됐다. 소방서는 현재 진화 중이나 건물들이 밀집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경기도, 파주 운정중앙역에서 서울역 잇는 GTX A노선 개통...교통난 해소 기대 기자회견 연 서울대생들…尹·韓 향해 "선배님, 부끄럽습니다" 서울윈터페스타 2주 만에 332만명 돌파…빛초롱축제 인기 서울시, 공공형 매력일자리 1500명 참가자 모집 "5570명 몰렸다"...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9.35대 1 기록 jsh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