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공주지점 임희성 부장 6년 연속 최다판매왕 등극
2015-01-14 14:06
지난해 343대 판매… 누적 판매 3888대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차는 2014년 최다 판매직원으로 선정된 공주지점 임희성(42세) 부장을 비롯한 지난해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14일 공개했다.
임 부장은 작년 한 해 343대를 판매해 6년 연속 최다 판매직원에 선정되었으며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4년까지 누적 판매 3888대를 기록했다.
임 부장은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판매 전략과 서비스가 고객들을 감동시켜 구매까지 이어지게 한 것 같다”며 “올 한 해도 더욱 고객들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10명은 공통적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와 ‘현대차에 대한 신뢰’가 판매우수자 TOP10에 오를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밝혔다. 차후 현대차는 판매 우수자들의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을 분석해 사내 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전파해 영업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 상담은 물론 자동차 매매 계약까지 가능한 ‘전자계약 시스템’ △블루멤버스 프로그램 △상품전문가 육성 프로그램 등 올 한 해에도 다양한 영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영업사원과 고객들의 편의 및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