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설해, 박해진·이영아 가슴 아픈 연기...서엘 ‘꼭꼭’ MV 화제
2015-01-14 08:29
문화가 산책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설해, 박해진 이영아의 가슴 아픈 연기... 서엘 '꼭꼭'까지 화제' '설해, 박해진 이영아의 가슴 아픈 연기... 서엘 '꼭꼭'까지 화제' '설해, 박해진 이영아의 가슴 아픈 연기... 서엘 '꼭꼭'까지 화제'
가슴을 울리는 러브스토리 좋아하시는 분들, 이 영화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한류 스타 박해진과 이영아 주연의 영화 ‘설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해진, 이영아씨... 비주얼도 최고이지만 순수하면서도 가슴 아픈 연기력은 또 얼마나 뛰어난지! 영화 ‘설해’로 만나보시죠.
처음이자 마지막...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사랑, 여러분은 만나셨나요?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이 가슴 속에 고스란히 남아있는 조향사 선미와 사랑하는 여동생을 잃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
어느 날, 상우가 술에 취해 인사불성된 선미를 우연히 구해주면서 이 둘은 마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런데 선미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사랑하는 사람, 상우를 위해 그와 연을 끊으려 하지만, 상우는 선미와 영원히 함께하기로 약속하는데요. 이런 남자... 어디 또 없을까요.
설해의 메가폰을 잡은 김정권 감독은 지난 2008년 차태현 주연의 영화 ‘바보’와 2000년 유지태 주연의 ‘동감’ 등 대표적인 감성멜로물을 탄생시킨 주인공입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설해’의 삽입곡도 관심이 뜨거운데요. 서엘의 신곡 ‘꼭꼭’ 뮤직비디오가 엠넷 실시간차트 1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입니다.
눈물을 흘리면 마음이 정화되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고 하죠. 추운 겨울, 가슴을 뜨겁게 울릴 감성멜로물 ‘설해’로 2015년 새해 훈훈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문화가 산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