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권이 7만원대?…이스타 항공 7주년 특가 행사

2015-01-13 22:14

[사진=이스타항공 트위터]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스타항공이 7주년 기념 특가행사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13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의 국제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가행사를 하는 항공편은 13일과 14일에 공개된다. 선택가능한 여행기간은 오는 3월29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날 공개된 항공권은 인천-나리타(7만6000원~), 인천-간사이(7만6300~), 인천-홍콩(10만500원~) 노선이다.

오는 14일에는 인천-방콕(14만38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15만3800원~), 김포-송산(10만5500원~)의 항공권 예매가 시작된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24개월 미만의 유아라도 좌석을 점유하지 않으면 노선별 해당되는 유아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유아 요금에는 특가요금이 적용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