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모집
2015-01-13 10:4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상시 발굴하고, 국가정책 및 시정의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출과 나눔․봉사 활동 등의 참여를 위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이달말까지 모집한다.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구민으로서, 주부, 회사원, 자영업, 공무원·교사, 대학생, 다문화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제안자에 대해서는 정부시상을, 매월 또는 분기별 우수 모니터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국적으로 모집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계양구에서는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이 되게 되면,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접수는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www.happylife.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발표는 2월 25일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 및 시군구 홈페이지을 통해 게재된다.
구 담당자는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생활공감정책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