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 벤틀리,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연비 15% 개선
2015-01-12 22:53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벤틀리 모터스는 12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5일까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더욱 강력해진 스타일리시한 컨버터블 GT 스피드 컨버터블을 공개한다.
벤틀리 컨티넨탈 라인업의 절정을 보여주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 모델은 최고속도 327㎞/h를 자랑한다.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최고급 럭셔리 수제차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어떠한 타협도 하지 않는 진정한 벤틀리 스타일로 완성됐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컨버터블은 엄청난 성능과 함께 15%의 연료 효율성이 개선된 635마력의 트윈터보차저 6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