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사랑의 일기쓰기 ‘캠페인’

2015-01-12 18:07

      [인추협 고진광 회장]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회장 고진광)는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사랑의 일기를 보냅시다' 라는 제목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고진광 인추협 회장은, “지난 1990년부터 초중고교와 지역 복지시설 등에 일기장 보내기 운동을 펼쳐왔다”면서 “올해 캠페인에는 택시 운전기사들의 모임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참여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 세종시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동참식을 가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