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모터쇼] 에드 웰번 GM 부사장 "아베니어는 미래"
2015-01-12 15:45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GM의 글로벌 브랜드 뷰익이 11일(현지시간) ‘2015 북미 국제 오토쇼’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제 행사에서 플래그십 세단 아베니어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미래를 뜻하는 아베니어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감성에 더해 전통적인 뷰익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재해석해 설계됐다.
에드 웰번 GM 글로벌 디자인 부사장은 "아베니어는 뷰익의 글로벌 성장세와 함께 뷰익 브랜드가 미래에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며 "오늘날 양산모델들이 갖춘 다양한 편의사양들과 매끄럽게 접목된 기술을 바탕으로 더 많은 젊은 고객들이 아베니어를 통해 뷰익 브랜드를 찾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