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의 여자' 최현주, 단아한 얼굴+굴곡진 몸매…미모에 반했어

2015-01-12 14:41

최현주 최현주 [사진 제공=비오엠 코리아, 설앤컴퍼니, PL엔터테인먼트, 루돌프 황태자 홈펭지ㅣ]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안재욱의 연인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최현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다양한 무대에 서면서 이름을 알렸다. 날씬한 몸매와 단아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던 최현주가 안재욱의 연인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다 사랑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안재욱은 황태자 루돌프 역을, 최현주는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을 연기했고 두 사람은 가상의 연인에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무려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이룬 사랑인 만큼 네티즌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