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초 제주 전시장 신규 오픈
2015-01-12 12:52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올해 첫 전시장 네트워크 확충
오는 7월 제주지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예정
오는 7월 제주지역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오픈 예정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올해 첫 전시장이자 제주지역 최초 전시장이 문을 열었다.
12일 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제주 전시장은 지난 8일 오픈했으며 신도심과 구도심에서 모두 접근이 용이한 곳(제주시 서광로 70)에 자리잡았다. 총 4대의 차량이 전시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올 하반기에 서비스센터를 통합한 신축 건물이 오픈 예정이여서 메르세데스-벤츠만의 가치를 보다 본격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제주에 위치하여 용두암과 도두항을 잇는 아름다운 북쪽 해안도로를 따라 시승도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향후 천혜의 제주도 자연환경과 메르세데스-벤츠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상무는 “그 동안 지리적인 요건으로 제주도민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하는데 있었던 제약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제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주 지역에도 전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