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신용한 위원장 초청 강연

2015-01-12 11:19
100세 시대 일자리 취업․창업과 도전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는 오는 15일 문화회관에서 2015년 첫 시민아카데미에 신용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100세 시대 일자리 취업․창업과 도전’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아카데미에서 신 위원장은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창출 방안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층과 은퇴 후 제2의 인생설계를 꿈꾸는 시니어 세대를 위한 전문적인 창업지식과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용한 위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와 법학과를 졸업 후, 34살에 최연소로 극동유화그룹 CEO와 구조조정본부 사장을 지냈고 인크루트 사외이사, 맥스창업투자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투자회사인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상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증진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음 강좌는 방송인 이성미씨를 초청해 ‘내가 사는 이유’ 라는 주제로 오는 2월25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