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전제조건 없다" 2015-01-12 10:42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남북정상회담에 전제조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대화와 관련해 이같이 답하면서도 "비핵화 해결안되는데 평화통일 얘기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관련기사 與 '파면' 박근혜 예방 악수 됐나…"보수 분열 사안 언급 부적절" 與 지도부,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보수 결집 행보 홍준표 "尹, 좌파 집단광기 희생자…이명박·박근혜 같아" 박근혜 "집권당이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해야"…與 지지층 결집 당부 홍준표 "집단적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 박근혜 탄핵으로 족해"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