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전제조건 없다" 2015-01-12 10:42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남북정상회담에 전제조건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신년기자회견에서 남북대화와 관련해 이같이 답하면서도 "비핵화 해결안되는데 평화통일 얘기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관련기사 박근혜 탄핵심판 대리인단, 헌법재판관 상대 손배소 2심에서도 패소 헌재 "'박근혜에 특활비 상납' 전 국정원장 가중처벌 조항 합헌" 한동훈, 26일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보수층 결집 도모 한동훈, 다음 주 박근혜 전 대통령 내방...TK 민심 다독이기 '박근혜 의원실' 배정받은 유영하…나경원·안철수는 '이웃사촌'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