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캠페인' 론칭

2015-01-12 09:48

아트 기어[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Mercedes Finance me)' 캠페인을 론칭 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는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대고객 서비스 슬로건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론칭과 함께 아트 기어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어'를 모태로 탄생한 작품으로, 금속공예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디 유닛 아트 프로젝트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이번 아트 기어는 강성 철과 크롬을 주원료로 베벨 기어와 나선형 기어가 맞물려, 실제 기어와 유사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액자 프레임의 기능을 더해, 오래도록 변치 않는 가치를 형상화했다.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는 이 달부터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리싱 플러스’는 약정 기간 및 약정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고,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인 인기 리스 상품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아디 오펙 대표는 “언제나 고객 곁에 ‘평생 파트너’로 함께 하고자 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의 철학을 담아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아트 기어를 기획했다”며 “메르세데스 파이낸스 미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 된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2월 13일까지 이번 캠페인 론칭을 축하하는 온라인 새해 소망 이벤트를 통해 아트 기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