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4 서비스 클래스' 실시

2014-12-22 10:49

'메르세데스-벤츠 2014 서비스 클래스' 참가자들이 공인 테크니션의 서비스 과정 등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 1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혁신적인 기술,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일 강서 목동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서비스 클래스는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시행되는 고객 초청 행사로 자사 고객 및 페이스북 팬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클래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브랜드 및 혁신적인 기술 소개,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듣는 장거리 운행 전 차량 관리 노하우,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테크니션의 서비스 과정 (차량 진단, 판금, 도장)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 중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서비스 공인 테크니션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향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서비스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