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경비업법 위반 혐의' 마사회 본사 등 압수수색 2015-01-09 13:57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경찰이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당한 마사회 건물에 대해 9일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마사회 경기도 과천 본사와 서울 용산 지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내부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다. 관련기사 한국마사회, 9~12일 ‘말사랑 국민대축제’ 개최 마사회 트라우馬, 경마에 웹툰을 입히니 ‘대박’ 행진 마사회 창원 장외발매소...지역 문화의 목마름 해갈하다! 부천 경마장 폭발물 협박범 검거… "협박한 이유가 시끄러워서?"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