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영상] '압구정 백야 61회' 뛰는 이보희 위에 나는 박하나 "어머니 억지로 오시게 말라"
2015-01-09 08:35
8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61회에서는 조나단(김민수)을 조종하는 백야(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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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서은하(이보희)는 나단을 미강개발 딸과 결혼시키려던 자신의 계획이 무산되자 돌연 미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는 야와 나단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조건으로 조지아(황정서)와 장화엄(강은탁)이 결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협상하기 위한 것.
하지만 나단의 사무실을 찾은 야는 "차라리 시어머니 석 비워두면 그 자리에 어머니(나단의 돌아가신 친어머니)가 오셔서 앉을 것 같다. 어머님 억지로 오시게 마요, 의미 없어"라며 은하를 결혼식에 부르지 말라고 간접적으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