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 ‘중소상공인 위해 찾아가는 법률상담’ 실시
2015-01-08 14:51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중·소상공인을 위해 법률상담에 나섰다.
서울변회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금천구 소재 가산문화센터 1층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법률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담 변호사는 김승모 변호사, 김은아 변호사, 박휘영 변호사, 전성배 변호사로 구성됐으며 상담내용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분쟁 예방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을 다룰 전망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나승철 회장은 “이번 법률상담 서비스를 통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상공인들에게 법적으로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