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인스타그램보니…어떤 상황에서도 '브이' '브이' '브이'
2015-01-08 14:5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막내 세훈. 어떤 상황에서도 브이자는 빼놓지 않는다.
1994년생인 엑소 세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자주 올리는 세훈은 대부분의 사진에서 '브이자'를 그린다.
지난해 10월 세훈은 중국인 멤버 타오와 나란히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하늘을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팬들은 세훈과 타오의 긴 다리 길이에 놀라기도 했다.
한편, 오는 14~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9회 골든디스크' 인기투표에서 엑소는 음반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