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설 귀향기간 7박 8일 동안 '아슬란·쏘나타 하이브리드' 300대 무상 렌탈
2015-01-07 11:10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자동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 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이벤트다.
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각각 150대씩 총 300대의 차량을 2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현대차는 홈페이지 응모 고객 등 총 3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 2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수입차를 압도하는 정숙성,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 등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올 한 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한 후 응모하면 되고, 현대차는 추첨으로 총 2,015명을 선정해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참고)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 되길 바라며, 더불어 최근 출시된 기대작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