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 팅크웨어, 첨단 운전시스템 선봬
2015-01-06 09:45
팅크웨어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팅크웨어는 자사의 블랙박스 브랜드 ‘팅크웨어 대시캠’을 앞세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 ‘CES201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팅크웨어 대시캠 F750’은 팅크웨어 부스와 혁신상 존에서 전시된다.
팅크웨어 대시캠은 차선이탈감지시스템·앞차 출발 알림·전방 추돌 경보시스템 등의 첨단 운전시스템을 갖췄다.
아울러 팅크웨어는 증강현실, 3D 실사지도, 지능형 운전보조시스템 등을 갖춘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도 선보인다.
회사 측은 “CES는 블랙박스 기술력과 증강현실 솔루션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전시참여와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1위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