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AJ키워드뉴스] 현아 빨개요,이병헌 이지연,백화점 모녀,조현아 혼거실,윤승아와 결혼,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김무성 아들,지성 황정음,후지이 미나 이상형 신동엽,뽁뽁이 선정
2015-01-06 00:19
현아의 솔로 앨범 '빨개요' 뮤직비디오가 미국 연예매체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 10'에서 5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지는 "현아의 '빨개요' 뮤직비디오는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이병헌-이지연 문자 디스패치 보도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5일 디스패치는 이병헌과 이지연의 5차례 만남과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의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이병헌이 이지연에게 "내일 로맨틱한 분위기야?", "내 머리 속엔 내일, 너 , 로맨틱, 성공적" 등의 말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백화점 모녀"알바생 무릎 관리자 뺨"
알바생을 무릎 꿇리고 관리자 뺨을 때린 백화점 모녀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12월 27일 부천의 한 백화점에서 일어난 부녀의 갑질 논란이 지난 3일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알려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VIP 모녀의 횡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조현아 전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됐다.
'땅콩 회항'사태로 구속수감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독방이 아닌 혼거실에 수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조현아 전 부사장은 이날 서울남부구치소 신입거실에서 혼거실로 방을 옮겼다. 혼거실에서는 4~5명의 수감자가 함께 생활한다.
조 전 부사장은 오전 6시에 일어나 오후 9시 취침하며 하루에 1시간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식단은 하루 세끼 1식3찬(국 포함)이고,'사식'은 금지된다.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겠다"
배우 김무열이 윤승아와 결혼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5일 김무열은 팬카페에 "오늘은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한다"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 한다"고 직접 글을 올렸다.
김무열은 이어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하게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다.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MBC 무한도전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
MBC 무한도전이 35.9%의 순간 최고 시청률를 기록했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22.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방송본(지난달 27일) 19.8%에 비해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4.9%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의 터보, 김현정, S.E.S에 이어 쿨, 소찬휘, 지누션, 조성모, 이정현, 엄정화, 김건모 총 일곱 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영화 '국제시장' 통역관이 김무성 아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의 아들 고윤(본명 김종민)이 영화 '국제시장'의 흥행과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윤은 '국제시장'에서 현봉학 박사 역할을 맡았다. 현봉학 박사는 피란민들이 미국 함대로 해상 철수할 수 있도록 미군 장교를 설득하는 통역장교인 역이었다.
고윤은 지난 2011년 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황정음,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서 호흡
배우 황정음이 지성과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재회한다.
황정음은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 골든마우스홀 에서 열린 MBC 드라마 '킬미, 힐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황정음은 지성과의 만남에 대해 "KBS2 드라마 '비밀'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기쁘다"며 "좋은 인연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후지이 미나 "내 이상형은 신동엽"
후지이 미나가 이상형이 신동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한 후이지 미나는 "신동엽이 이상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게스트들이 "신동엽은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고, 후지이 미나는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에어캡의 우리말 뽁뽁이 선정
겨울에 단열제로 많이 쓰이는 에어캡의 우리말 순화어로 뽁뽁이가 공식 선정됐다.
5일 국립국어원은 '말터'(malteo.korean. go.kr)를 통해 '에어캡'을 포함해 5개의 생소한 외래어의 우리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