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높은 커리큘럼 갖춘 숭실사이버대학교 미래IT·디자인학부, 도시인프라공학부

2015-01-05 16:05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생업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의 진학률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버대학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학업을 이수할 수 있고, 일반 오프라인 대학에 비해 저렴한 학비와 장학혜택을 누리며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최근에는 명문사이버대학교를 중심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도 인기가 치솟고 있다. 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사이버대학 진학을 결정할 때는 이러한 점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런 점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만족하는 우수명문 사이버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프라인 숭실대학교와의 학점교류는 물론이고 캠퍼스를 고유하고, 재학중 모든 과목과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무상수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러닝시스템, 교육콘텐츠 품질인증, 뛰어난 장학혜택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그 중 숭실사이버대학교 미래IT·디자인학부와 도시인프라공학부는 사이버대학교 중 단연 뛰어난 교육콘텐츠와 수준높은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IT·디자인학부는 시각디자인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융합정보보안학과와 신설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등 4개 학과가 개설, 운영되고 있으며 도시인프라공학부는 도시의 안전과 건설 기술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곳으로 현재 소방방재학과와 건설시스템공학부가 개설, 운영중이다.

시각디자인학과는 융합형콘텐츠와 뉴미디어제작콘텐츠 제작은 물론이고 색채치료사와 유아미술 지도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융합정보안학과는 기업의 특허전쟁과 기술전쟁에서 필수적인 산업보안 전문가와 정보과학수사, 저작권 인증 등 보완관련 인력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의 발전가능성이 더욱 높게 점쳐지는 분야다.

신설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는 최근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빅데이터 전문가를 비롯해 모바일 프로그래머와 웹개발자, 서버 엔지니어 등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실무 중심의 융합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소방방재학과는 지난 2005년 사이버대학 최초로 개설된 공학관련 학과로,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로, 소방관련 인력들을 양성하는 전문학과로 성장했다. 특히, 21세기 소방방재 분야 공무원 양성에 주력하며 소방공무원 특별채용 자격 취득 및 공개채용 지원, 소방간부 후보생, 방재분야 전문 공무원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건설시스템공학부는 국내 건설현장은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전문건설인을 양성하는데 집중한다. 토목기사와 기술사, 건축기사와 기술사 등 관련 자격증 취득이 용이하도록 교육이 진행되며 국제적으로도 활동 가능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뒷받침 하고 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월 5일(월)까지 2015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관련 자세한 전형 내용은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입학상담 전화(02-828-5501)로 하면 된다.
 

[숭실사이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