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이웃돕기 성금 가능2동에 기탁
2015-01-05 10:59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지사장 장유진)는 최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의정부시 가능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명절마다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쌀과 장학금 지원을 비롯해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운영 등 나눔 경영을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