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라운딩을 동시에 즐기자! 해비치호텔&리조트 제주, 골프 여행상품 출시

2015-01-05 09:41

[사진=해비치골프앤드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가 오는 3월31일까지 호텔에서의 휴식과 라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타입의 ‘골프(G.O.L.F)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과 친구를 동반한다면 ‘그레이트 필드(Great Field)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해비치 호텔 또는 리조트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과 골프장을 배경으로 아침 식사, 해비치 CC 45홀 라운딩이 포함된다. 가격은 25만원부터다.

커플에게는 ‘온리 필드(Only Field) 패키지’가 좋겠다.

온리 필드 패키지는 객실 1박과 골프장에서의 2인 조식, 해비치 CC 36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며 라운딩 후에는 근육을 풀어줄 스파 1시간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렌터카 36시간 이용 혜택도 주어져 골프 후 제주 여행도 가능하다. 가격은 32만원부터다.

여성맞춤형 ‘레이디스 필드(Ladies Field) 패키지’도 있다.

골프 라운드 45홀과 골프장 조식, 호텔 스탠다드 객실 1박 외에도 별비치 가든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은 26만원부터다. 

패키지 가격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가 별도 부과된다. 

가을에 출시된 골프 패키지에 비해 부가 혜택을 줄이고 라운딩에 집중한 실속 패키지로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사우나 50% 할인, 해비치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20% 할인 이용할 수 있다. 064-78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