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MBC 가요대제전' 에일리·효린·제시의 파워풀한 콜라보 무대

2015-01-01 11:47

[에일리 효린 제시 /사진=MBC '2014 MBC 가요대제전']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효린과 에일리, 제시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효린·제시는 팝가수 제시제이의 '뱅뱅'을 불렀다.

이날 세 사람 모두 육감적인 보디라인을 뽐냈으며 깔끔한 고음처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한 무대에 객석 반응 역시 뜨거웠다.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에는 동방신기,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효린X주영, 2PM, 포미닛, AOA, 에이핑크, B1A4, 비스트, 비투비, 크러쉬, 다이나믹듀오, 엑소(EXO), 플라이투더스카이, 걸스데이, 갓세븐(GOT7), 카라, 시크릿, 씨스타, 틴탑, 빅스, 자이언티 등 170여 명의 가수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