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신년을 앞두고 내년의 운수를 점치기 위해 사주나 토정비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에는 철학관이나 소문난 점집을 직접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최근에는 손쉽게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어플로 운세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는 운세는 면대면 만남에 의한 상담이 아니라 확률적 데이터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방문상담과 인터넷 운세의 단점을 모두 보완한 것이 바로 1:1 전화상담 서비스다. 집 안에서 전화로 토정비결, 신년운세, 궁합, 사주, 타로, 신점 등의 상담 받을 수 있어 편리하고, 인터넷 운세에 비해 정확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방문상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도 전화상담의 인기 비결이다. 060 운세상담전화의 경우 대부분 30초당 1300~1500원으로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사주천궁의 '1688할인상담서비스'를 이용하면 060운세상담 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운세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상담료를 미리 결제하여 충전한 시간만큼 전화상담이 가능하며 국내 및 해외에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선불결제이므로 계획적으로 상담할 수 있으며, 전화요금고지서에 내역이 표기되지 않아 비밀보장까지 확실하다.

예컨대 1688할인상담으로 토정비결이나 신년운세를 볼 경우, 20만원으로 143분의 상담시간을 충전하여 한 사람당 10분씩 최고 14명까지 가족, 친지들의 운세상담을 할 수 있다. 일반적인 060상담을 이용할 경우 약 37만원의 상담료와 비교하면 약 46%의 할인효과가 있는 것이다.

사주천궁 관계자는 “방문상담에 비해 상담능력이 검증된 소문난 역학, 신점, 타로 상담사들로 구성되어 이곳 저곳의 점집을 일일이 찾아 다닐 수고를 덜어준다”며 “전화 한 통화로 온가족이 안방에서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1688 할인상담서비스 혜택을 받으려면 우선 사주천궁 웹사이트(www.46saju.com)에서 충전을 완료한 후1688-4601로 전화를 걸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