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이강덕 포항시장
2014-12-31 16:26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53만 시민의 무한한 상상력과 협력을 통해 풍요로운 포항의 미래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모두들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시 한 번 포항의 자존심과 저력을 보여주는 위대한 도전의 시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015년, 우리 포항은 새롭게 열리는 KTX 철길을 따라 ‘창조도시 포항’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우리 포항만의 역사를 써갈 것입니다.
올 한해, 주마가편(走馬加鞭)의 심정으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창조도시 포항’ 건설에 2천여 공직자와 함께 뛰겠습니다. 53만 시민여러분! 함께 해주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