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을미년 첫 Lovely Sale 시작-10%~30% 할인 판매
2014-12-30 08:0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을미년 새해 1월도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이 새해 첫 세일인 Lovely Sale을 1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진행한다.
여성복과 남성복, 아웃도어 등 겨울 대표 아우터를 비롯하여 패션잡화, 가전, 가구 등 다양한 상품군을 10% 에서 최대 30%까지 할인하여 판매하며, 더욱이 이번 세일은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는 트래디셔널 브랜드도 시즌오프 행사를 20%~30%(브랜드별 기간 및 할인율 상이)진행함에 따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일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월 2일부터 6일까지 지하 2층 점 행사장에서는 다가올 한파를 대비하여 기획된 신년맞이 인기브랜드 아웃도어 특가전은 라푸마, 컬럼비아 등이 참여하며, 라푸마 다운재킷 196,000원, 컬럼비아 구스다운재킷 263,000원 등 아웃도어 인기상품을 70%~30% 대폭 할인하는 행사로 기획되었고, 추운겨울 아름다운 여성으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인 모피대전은 대표 브랜드인 진도모피, 국제모피, 우단모피 등이 참여한다.
롯데백화점 인천점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의류 및 방한용품 등을 찾는 고객수가 많아지고,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이하여 레저,스포츠 용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한 해를 시작하는 세일을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로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