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전화영어-화상영어 전문기업 ‘라온트리잉글리쉬’
2014-12-29 16:14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주)글로벌 에듀 L&R이 화상, 전화영어 교육 업체인 ‘라온트리 잉글리쉬’(www.raontreeenglsih.com)를 런칭하여 내달 1월 9일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온트리는 교육 서비스 및 마케팅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은 (주)글로벌 에듀 L&R의 영어교육 전문 자회사이다.
필리핀에 직영 콜센터를 두고 필리핀 현지 강사 30여명과 함께 전화 영어, 화상 영어를 제공하고, 전자 칠판 기능이 있는 화상 솔루션을 통하여 높은 품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원들이 컴퓨터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수업 서비스, 수강신청, 수강변경, 자유수업 예약 등이 가능한 모바일 웹 버전도 함께 출시하여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라온트리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라온트리’는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부터 지역 아동 센터 및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 무료 수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의 뛰어난 실력을 아낌없이 나누다’라는 라온트리의 뜻처럼 나눔의 사업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라온트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국내를 뛰어넘어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전 세계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진정한 교육사업과 나눔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전화 영어·화상 영어 업체다.
한편, 라온트리는 선착순 50명에게 태블릿 PC를 무료로 증정하는 ‘라온트리가 통크게 쏜다’ 이벤트를 내달 1월 9일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