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예림양과 예능 출연… 서먹해진 부녀 관계 회복 다룬다
2014-12-26 23:14
한 매체는 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경규는 딸 예림양과 함께하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2월 방송을 목표로 기획 중이며,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로 구체적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
50대 아빠와 20대 딸의 서먹해진 관계 회복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이경규 예림 부녀를 비롯해 총 3~4팀 가족을 캐스팅할 계획이다.
또 이 프로그램은 SBS 'X맨 일요일이 좋다'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을 연출한 장혁재 PD가 메가폰을 잡는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경규 딸 예림, 기대된다", "이경규 딸 예림, 재미있겠다", "이경규 딸 예림, 또 누가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