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2015 증시 대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개최
2014-12-26 14:01
[사진 = 신한금융투자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내년 1월까지 '2015 증시대전망 투자설명회'를 온라인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한국 증시가 맞이할 두 개의 출구'라는 타이틀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로그인 절차 없이 투자설명회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투자설명회에서는 6인의 신한금융투자 대표 애널리스트가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별로 약 15~30분씩 총 8편의 영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하는 주제만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이경수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은 "2015년 국내 증시에는 두 개의 출구가 기다리고 있다"며 "상반기에는 제로 금리시대 종료를 알리는 우려의 출구가, 하반기는 국내 증시가 장기 박스권을 돌파하는 희망의 출구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