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리버스월드’, 출시 6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7위 등극

2014-12-26 13:40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2D 액션 RPG ‘리버스월드 for Kakao’가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등극했다고 26일 밝혔다.

65%가 넘는 재접속율과 30만 사전등록을 기록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리버스월드’는 출시 4일 만에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조짐을 보인데 이어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7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세에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리버스월드’가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드래곤가드’ 등과 더불어 넷마블 인기 모바일 RPG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리버스월드’와 함께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등 총 4개의 게임을 구글 최고매출 10위권 내에 올려 놓으며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화려한 색감과 2D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리버스월드’는 극상의 타격감을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는 물론 거대한 정령의 다채로운 전투 동작을 세밀하게 표현해 실감나는 액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게임으로 PVE(이용자와 PC간 대결) 및 PVP(이용자간 대결) 등 RPG 본연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리버스월드’는 현재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리버스월드’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부터 최고 레벨까지 총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모바일 게임 사상 최고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rev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