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2014-12-24 15:04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지난 23일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적‧자폐성 장애인의 건강한 출산·양육 환경 조성과 스페셜올림픽 이념 확산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손숙미 인구협회장은 “아직도 장애에 대한 사회적 배제와 차별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적‧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이 해소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