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 실용음악학과, 실용음악 분야 스타 교수진 집결 ‘이목집중’
2014-12-23 16:17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내년부터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실용음악 분야의 스타 교수진들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도 활발하게 대중음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스타, 방송국 음악프로그램 전문 연주인, 국내 최고의 보컬 디렉터, 서울예대/동아방송대/동덕여대 등에서 전공실기 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전문 교수진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슈퍼스타K출신 서인국, 김지수, 이건율 등 스타동문배출로 유명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www.sehan.ac.kr) 실용음악학과에는 YB(윤도현밴드), 강산에, 김C, 김건모등의 앨범 50여장을 기획/제작한 연예기획사 C.E.O 출신 김영준 학과장을 비롯해 얼마전 특강교수가 되어 주목을 끈 YB의 윤도현, '전인권밴드‘ 출신의 베이시스트 이자 작곡가인 김정욱, 시나위 5대 보컬 김바다, 인기 최고의 모던 록 밴드 <몽니> 의 보컬 김신의와 리드 기타 공태우, 그룹 ‘다섯손가락’ 출신의 작곡가이자 드러머 박강영, ‘사랑해 바보야’의 주인공 여자가수 강채이, Eliya로 알려진 싱어 송 라이터이자 재즈 피아니스트 배정은 등 쟁쟁한 연예인 스타교수들이 생동감 있는 현장밀착형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수법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현재 KBS <개그콘서트> 음악단장을 맡고 있는 이태선과 개콘밴드의 재즈 피아니스트 정영아, 베이스 기타 이필원, KBS <불후의 명곡>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인 전형기, 보이스 코리아 2, 퍼팩트 싱어등에서 보컬 디렉팅을 담담했던 여성 최고의 보컬 디렉터 이나겸, 드라마 <꽃보다 남자>, 영화 <남남북녀> 등의 OST 전문 가수 박채원 등 방송활동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들이 대거 합류해 방송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재즈 보컬 지도의 최고 권위자 이연숙 서울예대 겸임교수를 필두로 해 동아방송대, 동덕여대, 여주대, 호원대, 백석대 등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40여명의 우수한 교수진들이 전공실기 지도교수로 결합, 명실상부한 ‘실용음악 드림교수팀’을 구성한다.
교과과정과 교수진들을 새롭게 정비한 세한대 실용음악학과는 앞으로 학생들의 수준과 능력을 고려한 1:1 맞춤교육과 다양한 형태의 전공특성 교육을 통해 스타양성과 대중음악 전문직업인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우수한 교수진으로 유명한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는 국내 4년제 대학 중 최초로 NCS(국가직무능력표준화)를 활용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실용음악분야 자격증 도입 제도에 대비한 커리큘럼을 마련하는 등 전문 특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세한대 실용음악학과에는 보컬, 작곡, MIDI 작/편곡, 피아노(재즈, 팝), 일렉기타, 일렉베이스기타, 드럼, 뮤직테크놀러지(레코딩, 컴퓨터음악제작), 뮤직 비즈니스(연예매니지먼트, 예술경영)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또한 작/편곡가, 공연 행사 기획자, 컴퓨터 음악 프로그래머, 콘서트연주자, 대중가요가수, 음악치료사, 대중음악평론가 및 전문잡지사 기자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에 힘쓰고 있다.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 관한 자세한 정보 및 커리큘럼은 홈페이지(http://sm.seha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