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길드전 업데이트 예고
2014-12-22 13:50
[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인기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for Kakao’(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신규 콘텐츠 ‘길드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370종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으로, 올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각종 앱마켓 최고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줄곧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 라인업의 핵심이다.
넷마블은 겨울방학 기간 중 새롭게 선보일 '30 대 30 길드전'을 통해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의 또 다른 재미를 경험하고 다채로운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길드전’ 소개는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전’은 올 상반기에 선보인 공성전과 마찬가지로 친구들과 어울려 즐기면 재미가 배가 되는 있는 콘텐츠”라며 “빠른 시일 내 업데이트를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막바지 점검을 진행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