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충남 천안 전시장 열어…내년 1월 서비스센터 개장
2014-12-22 10:20
대전, 청주 전시장에 이어 충청 지역 3번째 전시장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에 29번째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천안 전시장은 대전, 청주의 전시장에 이은 충청 지역 3번째 전시장이며 충청남도에서는 첫 전시장이 된다. 또 내년 1월에는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어 충정지역의 고객들에게 보다 서비스 체계화와 편의성을 적극 강화할 예정이다.
총 면적 504㎡,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규모의 메르세데스-벤츠 천안 전시장은 천안 아산 KTX역 인근에 자리 잡아 높은 접근성이 장점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상담 서비스 및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천안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29개의 공식 전시장 및 3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