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예술대학 유학미술준비 이렇게 준비하자
2014-12-22 10:01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미국, 영국, 프랑스유학미술 준비로 해외예술대학입학을 꿈꾸는 학생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대학의 입시미술과 다른 전형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비해야만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해외명문예술대학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개인의 미술작품들인데 우리는 이것을 포트폴리오라고 한다. 입학을 위해선 절대적인 평가기준이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개인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성공적인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좀더 구체적인 얘기를 유학미술,디자인유학을 전문으로 준비하는 르헤브 스쿨오브아트 유학미술학원의 이 민영 대표의 얘기를 들어보겠다.
유학미술, 디자인유학을 준비하고자 할 때 해외예술대학들의 경우 미술유학 디자인유학 포트폴리오 요강을 보면 아트적인 소양을 보기 위해 드로잉과 페인팅작품 등을 요구하며 드로잉 페인팅작품의 테크닉 표현기법 등 창의성,독창성에 주안점을 두는 것은 여러분도 알 것입니다. 학부신입지원은 드로잉 페인팅 입체작품준비를 하게 되며 편입지원은 미술작품+전공작품들을 포함하여 지원해야 하고 대학원 유학준비를 하는 경우는 전공한 학생작품과 비전공자의 작품을 차별화해서 자신에 맞는 유학포트폴리오준비가 중요합니다. 입학지원을 하기 위해선 Drawing 드로잉 / Painting 페인팅 / Collage 꼴라쥬 / Mixed Media 믹스미디어 / Objet 입체조형 / Personal Art 개인별 포트폴리오 등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미술유학 포트폴리오준비의 디테일 한 부분은 미국미술유학 영국미술유학 프랑스 유학미술등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며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주안점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유학미술교육 전문가의 상담 받아보길 권합니다. 파운데이션 학부 편입 대학원 준비가 다 다르며 지원학과에 따라 작품준비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분에 맞는 나만의 유학포트폴리오준비를 할 수 있도록 플랜을 세워 준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습니다.
보통 유럽이나 프랑스 미술유학의 포트폴리오 인터뷰 시 간단한 작품발표를 하게 되는데, 작품의 창의성이나 독창성은 기본적인 것이며, 언어적으로는 서툴더라도 본인의 의지와 열정이 좋은 점수를 얻는데 매우 중요한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또한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개개인의 발전가능성을 높은 점수에 반영한 다는 것입니다.
몇몇 미국미술대학들은 구체적인 작업주제와 내용을 지정해 주는 학교도 있으며 각 대학들에서 미술,디자인유학 포트폴리오를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작품의 테크닉보다는 잠재적인 재능과 창의성이라고 강조합니다.
르헤브 스쿨오브아트 이 민영 대표는 “유학준비 학생들을 기준으로 꾸준히 기초 과정부터 유학포트폴리오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외의 학생들과 경쟁하기 위해선 입학만을 생각하고 단기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하며 많은 것을 경험하라고 강조한다.
미술유학, 디자인유학, 패션유학 등 포트폴리오준비는 입학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입학 후 해외 예술대학 학생들과 창의적이고 독창적으로 경쟁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차원에서 미술유학 디자인유학 포트폴리오가 준비 되어야 나를 위한, 미래를 위한 입학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미국유학미술 영국유학미술 포트폴리오가 준비된 학생들은 해외 명문 예술대학에 입학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 있어서도 더욱 적응력이 생기며 학교생활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거라 본다. 르헤브 스쿨오브아트 이민영대표는 끝으로 “우리가 유학포트폴리오를 준비 할 때 스스로 노력한 흔적들이 있어야 하며, 단기간에 만들어 졌다는 느낌이 있어서는 안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품의 완성도나 컨셉을 표현해 나가는 깊이 등이 점점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유학미술 디자인유학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도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얼마나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창의적으로 준비 하느냐 라는 것이다. 여러분 스스로 앞으로의 인생을 결정짓는데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 하겠습니다” 라며 성공적인 유학을 먼저 경험한 선배로써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