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 출시

2014-12-22 08:47

[사진제공-찍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국내 최대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대표 송정진)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찍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슬림메탈 액자는 가볍고 견고한 메탈 프레임을 기본으로 프레임폭 7mm, 두께 22mm로 심플함이 강조된 액자다.

액자에 포함된 코팅은 선명한 색 상과 스크래치 방지 등 내구성이 우수하며 중성지 매트는 습기로 인해 사진이 변색되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안전하고 투명한 아크릴을 사용하였으며 액자 휨을 방지하기 위해 모서리와 뒷면에 보강재를 추가해 견고함을 더했다.

찍스 슬림메탈 액자는 블랙, 실버, 그레이 세 가지 컬러와 액자매트 유무에 따라 총 6가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고, 크기는 16X24, 20X24, 20X30, 24X30인치를 지원한다. 16X24 인치 기준 코팅액자 가격은 5만3200원, 매트액자 가격은 7만2500원부터 판매되며, 제작에서 발송까지 3일 이내에 이루어진다.

찍스 기획팀 현창호 부장은 “슬림메탈 액자는 다양한 색상과 코팅, 매트 옵션 선택이 가능 하여 가족, 베이비, 웨딩, 전시회 등 대부분의 사진과 잘 어울린다”면서 “프리미엄 액자 상품군을 더욱 보강해 소비자들의 액자 선택의 폭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