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분양대전] 월계동 8년만에 새 아파트…SK건설 '꿈의숲 SK 뷰'
2014-12-22 12:58
504가구 전가구 전용 59·84㎡ 중소형으로 구성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8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꿈의숲 SK 뷰(VIEW)’를 분양 중이다.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꿈의숲 SK 뷰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504가구(전용 59~84㎡) 규모로 이 중 28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월계동 일대에 신규 공급된 아파트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84㎡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영축산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옆에는 우이천이 있어 대부분의 가구에서 조망 가능하다. 강북지역 최초의 대형 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숲도 가까워 입주 후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문화‧체육복합시설인 제2구민체육센터와도 가까워 체력을 단련하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제2구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수영장, 체력단련실, 체육관 등이 마련되며 공연이나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현관 일괄 소등 제어 및 원격검침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기, 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등도 설치된다. 주방에는 전화 수신과 방문자 음성 확인, 문 열림 등의 기능을 탑재한 TV폰이 장착된다.
분양가는 기준층(4~10층) 기준 3.3㎡당 평균 1430만원대이며, 중도금(분양가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6년 1월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노원구 화랑로 421번지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모형도 및 배치도 관람,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주택형별 견본가구는 SK 뷰 주택문화관인 서울 강남구 개포동 ‘뷰 갤러리(VIEW Galle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