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3요소 갖춘 '알짜'배기 오피스텔...​‘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2014-12-19 12:46

아주경제 임두리 기자 =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인 연 2%로 내려앉으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제태크 혹한기가 찾아왔다.

퇴직금 3억원을 금리 연 1.9%짜리 정기예금에 넣어두면 이자 속에 붙는 이자소득세·주민세 등 각종 세금 빼고 손에 쥐는 돈은 한 달 40만원이 채 안되며, 이렇듯 퇴직금을 받아 은행에 넣어두고 이자를 받아 은퇴 후 노년을 설계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수익률 1%가 아쉬운 때 전문가들은 임대수익률은 과거에 비해 떨어졌지만 초저금리 시대에 비춰보면 수익률이 나쁘지 않은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적당한 투자처로 꼽는다. 

이에 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인기가 급증하면서 좀 더 나은 상품을 고르기 위한 투자자들의 판단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풍부할수록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우선요소로 꼽히고, ‘입지’ 역시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지, 혹은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지 등 입지 여건에 따라 상품 가치가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또한, 저렴한 분양가가 바탕이 되어야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분양가’도 고려해야 할 요소이다.

업계 관계자는 “금리인하로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며 “오피스텔의 특성상 공급 지역에 따라 공실이나 수익률 편차가 큰 만큼 투자 접근 시 꼼꼼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

이렇듯 투자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알짜 상품을 골라내는 혜안이 요구되는 요즘, 투자 3요소를 모두 갖춘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되어 주목받고 있다.
 

[사진 =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규모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20~63㎡ 규모의 소형 오피스텔 총 771실로 대단지 규모로 현재 회사 보유분 일부를 분양하고 있다.

3층과 13층, 17층, 19층에 옥외 녹지공간 및 휴게시설을 설치하였으며, 10층 이상에 부터는 바다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동인더스파크 내 위치해 있어 8만여명의 근로자를 임대수요로 확보할 수 있고, 특히 2002년 이후에는 남동인더스파크에 공급된 오피스텔이 없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공실이 거의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인선 (오이도역 ~ 송도역) 남동인더스파크역과 도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에 입지해 있고, 한 인천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도 도보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편리한 대중교통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IC와 인접해 있어 주변 지역 및 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진입이 편리하며, 제3경인고속도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1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하는 등 거주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논현 2차 푸르지오 시티’는 현재 완공이 완료돼 주변 근로자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3.3㎡당 40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전용 20 ~ 31㎡에 해당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총 투자금액은 9천 만원밖에 되지 않아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논현2차 푸르지오 시티 방문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오피스텔의 현장 내로 사전 예약 후 가능하다.
예약문의 : 1566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