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ㆍ여주 아울렛에서 신나는 크리스마스 준비

2014-12-19 00:46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국내외 인기 패션ㆍ잡화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또 파주ㆍ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월4일까지 당일 7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주 아울렛은 ‘올 어바웃 크리스마스 쇼핑’ 프로모션을 통해 의류ㆍ잡화ㆍ화장품부터 가전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

DKNY는 아우터류를 40~70% 할인하며, 비비안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기존 40~50% 할인율에 20%를 추가 할인한다. 코치(Coach)는 기존 5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을, 지갑 및 핸드백은 각각 5만ㆍ15만원대 부터 만나볼 수 있다.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는 21일까지 방문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35~60% 할인상품을 10~20% 추가 할인한다. 

또 더 코스메틱스 컴퍼니 스토어(The Cosmetics Company Store)에서는 25일까지 바비브라운, 맥, 크리니크 등의 메이크업 제품을 4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이에스티나(J.Estina)도 블랑누와 라인의 귀걸이ㆍ목걸이 세트를 40~70% 할인한다. 

브룩스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기존 35%에서 20% 추가 할인하며,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남성용 가을ㆍ겨울아우터를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나이키(Nike)는 최고 70%까지 할인하며, 갭(Gap)은 10만원 및 20만원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10,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특히 19일에는 국내 최초로 소니(Sony) 전문 아울렛 매장이 오픈한다. 오픈 기념으로 최고 50%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매장 내에 쇼룸 형식으로 체험관이 마련돼 미러리스 카메라, 비디오 카메라, 헤드폰 등 전 라인업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또 12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트레인 무료 탑승권을 증정하며, 매 주말마다 각종 BBQ 꼬치와 따뜻한 바게뜨 수프, 뱅쇼 등을 즐길 수 있는 중앙 광장 바비큐 행사도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을 선보인다. 

랑방(Lanvin)은 2013년 가을ㆍ겨울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에스카다(Escada)는 니트ㆍ액세서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발렌티노(Valentino)는 2012~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하며,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는 31일까지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한다.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는 2ㆍ3개 이상 구매 시 각각 20%ㆍ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 주말 방문객에 한해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여성 의류 및 액세서리 전품목을 70% 할인 판매한다. 라움(Raum)도 2014년 핸드백, 클러치, 빅백 및 지갑을 70% 할인한다.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다. 아르마니 주니어라인을 20% 추가 할인하며, 폴로 키즈는 기존 30~5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갭 키즈(Gap Kids)에서는 10만ㆍ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ㆍ2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중앙광장에서 재즈 캐롤 콘서트를 열고, 공연 중 고객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증정한다. 또 오후 1시부터 센터 내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러브 앤드메모리즈(Love & Memories)’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