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0대男 공무원 여자 탈의실 훔쳐보다 붙잡혀 2014-12-18 18:20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사우나 여자 탈의실을 몰래 훔쳐본 공무원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A씨(30)는 지난 16일 밤 10시께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5분여 동안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훔쳐봤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관련기사 제주, 단란주점 술값 갈취한 동네조폭 30대 붙잡아 서귀포 관광지일대 자전거순찰대 시범 운영 제주, 영세주점 상대 술값 갈취한 동네조폭 구속 제주자치경찰 '고입선발고사' 특별경비 및 교통관리 jinji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